상류층

2024. 12. 23. 07:06카테고리 없음

상류층에 대한 동경으로 살아간다.
상류층, 그 고귀하고도 동경의 눈빛은 나에게 내재되어 있다.
동경하는 자가 되고 싶은 건 만국 공통의 의사가 아닐까.
과거에는 식자층, 귀족, 왕족이었다지만,
현재는 돈 많은 자가 상류층이다 싶다.
돈의 정점에 있는 자.
그는 누구일까.

혹자는 말한다.
로스차일드라고,
블랙록이라고,
은행가라고,
Fed라고,
유대자본이라고,

전부 맞다.
그들은 금융 카르텔의 정점에 서있다.
그들은 투기한다.
투자하고,
분산하고,
모든 방면에 손을 뻗힌다.

그리고 자아낸다.
자신들의 신화와 우상을.
그 우상에 먹인 피가 흥건할 때까지.
멈추지 않으리라.
피와 전쟁과 철은 돈으로 쓰여졌다.